용두동 정형외과 회전근개 파열 치료? 리제네텐 vs 바이오 브레이스 차이점 총정리

회전근개 파열 수술 후 재파열이 걱정되시나요? 리제네텐과 바이오브레이스의 구조·수술방식·적합 대상 차이를 한눈에 비교 정리했습니다. 용두동 날개병원에서 확인하세요.
날개병원's avatar
May 10, 2026
용두동 정형외과 회전근개 파열 치료? 리제네텐 vs 바이오 브레이스 차이점 총정리

용두동 정형외과 회전근개 파열 치료?

리제네텐 vs 바이오 브레이스 차이점 총정리

안녕하세요. 당신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드리는

날개병원입니다.

날개병원 병원장 이태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

보건복지부 인증 정형외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석박사 (정형외과학)

現 날개병원 대표원장

前 서울정형외과 원장

前 인천성민병원 정형외과 과장

前 제주의료원 정형외과 과장

어깨를 들 때마다 찌릿하고, 밤에

모로 누우면 어깨가 짓눌리듯 아프고,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을

때조차 팔이 올라가지 않는

그 답답함..

병원에 가서 회전근개 파열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돌아오는 설명은

대부분 비슷하지 않으셨나요?

"파열이 크면 봉합해도

다시 찢어질 수 있습니다.

재파열률이 꽤 높아요."

이 말을 듣고 진료실 문을

나서는 길, 얼마나 막막하셨을지

잘 알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한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회전근개는 충분히 회복됩니다.

다만, 그냥 꿰매기만 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수술 결과가 좋지 않을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 단순 봉합 후

다시 찢어져서 두 번째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진료실 문을 두드리십니다.

파열의 크기와 상태에 맞는 보강이

무엇인지 모른 채, 막연한 두려움만

안고 계신 분들이죠.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왜 보강

재료가 필요한지 그리고 리제네텐과

바이오브레이스가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회전근개 파열,

왜 단순 봉합만으로는 부족할까?

용두동 정형외과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힘줄이 찢어졌으면 그냥 꿰매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건데요.

물론 그렇게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전근개 파열은 단순

봉합만으로 끝나지 않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회전근개 파열 환자는

2014년 약 55만 명에서

2024년 약 89만 명으로,

10년 사이 60% 이상 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50~60대

중장년층이 전체 환자의

6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죠.

그런데 정작 환자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수술 자체가 아니라,

수술 후의 재파열입니다.

실제로 재파열률은 파열

크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소파열은 5~10%, 중파열은

10~15% 수준이지만, 대파열

이상이 되면 30~40%까지

올라갑니다.

일부 해외 연구에서는 대파열

환자의 90% 이상이 재파열됐다는

보고도 있을 정도입니다.

만약에 상완 골두를 덮어주는 힘줄

범위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오랫동안 방치되어 힘줄이 종이처럼

얇아져 있거나, 끊어진 힘줄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상태라면,

단순히 두 끝을 당겨 꿰매는

것만으로는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보강술입니다.

구멍 난 옷의 범위가 넓을 때 천을

한 번 더 덧대 튼튼하게 수선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죠.

대표적인 보강 재료는

동종 진피, 리제네텐,

바이오브레이스 세 가지인데요.

이 중 최근 가장 많이 비교되는

두 가지가 바로 리제네텐과

바이오브레이스입니다.

리제네텐(Regeneten),

힘줄을 재생시키는 생체유도 콜라겐 패치

용두동정형외과

리제네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생을 유도하는 패치입니다.

피부와 힘줄을 구성하는 1형

콜라겐으로 만들어진 이 패치는,

파열된 힘줄 위에 덮어두면

섬유모세포의 유입을 촉진해 새로운

힘줄 조직이 자라나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약 6개월에 걸쳐 몸 안에서

자연스럽게 흡수되면서, 그 자리는

힘줄과 유사한 조직으로 대체됩니다.

평균적으로 약 2mm 정도

회전근개 두께가 두꺼워지는

효과도 보고되고 있죠.

수술 방식도 굉장히 특징적입니다.

미국 FDA 승인을 받고 5~6년간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는데, 키트 제재로 출시되어

술기가 매우 간편한 편입니다.

1차로 힘줄을 단단히 봉합한 뒤,

관절내시경을 통해 진입해

녹는 실 재질의 스테이플러로

마치 호치키스를 찍듯이

힘줄 위에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절개창은 1cm 미만으로

작은 편이고요.

게다가 임상 데이터도 꽤

인상적입니다.

2025년 4월 정형외과 분야 권위

학술지 Arthroscop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수술 2년 후 재파열률이

일반 봉합술 그룹은 35.1%였던 반면,

리제네텐 이식 그룹은

12.3%에 그쳤습니다.

약 3배가량 낮은 수치죠.

또한 부분 파열 환자의 경우, 단독

치료만으로도 회복과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그래서 부분 파열에서 중대형

파열까지, 힘줄이 얇아진 경우나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 빠른 일상

복귀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옵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바이오브레이스(BioBrace),

콜라겐과 마이크로필라멘트의

하이브리드 강화 패치

용두동 정형외과

그렇다면 바이오브레이스

무엇이 다를까요?

가장 큰 차이는 구조

자체에 있습니다.

바이오브레이스는 1형 콜라겐

매트릭스 사이에 PLLA(폴리-L-락트산)라는

흡수성 마이크로필라멘트가

함께 직조된 바이오컴포지트

스캐폴드입니다.

쉽게 말해, 콜라겐 바탕 사이에

철근 같은 제재를 넣어 초기 강도를

강력하게 만든 재료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공성 구조로 되어 있어서

줄기세포나 힘줄 조직이 그 사이로

차오르며 자라들어오고, 약 2년에

걸쳐 선형적으로 분해되면서 결국

자가 힘줄 조직으로 변형됩니다.

수술 방식은 리제네텐과는 다르게,

1차 봉합 위에 패치를 덧대

봉합사로 고정하는 형태로

동종 진피 보강술과 유사합니다.

동종 진피가 약간의 탄력을 가지는

반면, 바이오브레이스는 탄력이 거의

없이 딱딱하게 모양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또한 기계적 강도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 핵심 차별점입니다.

단일 가닥 기준 약 140N(약

14kg), 이중 가닥 시

280N의 인장강도를 가지며,

수술 후 12주 시점에 봉합 부위가

자연 힘줄에 가까운 강도(약 68kg)에

도달한다는 데이터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회복 초기의 가장 취약한 시기에

봉합 부위가 받는 부담을 나눠 갖는

하중 분담 역할을 하는 셈이죠.

그래서 대파열이나 광범위 파열,

힘줄 두께가 매우 얇아 봉합 강도

확보가 어려운 경우, 또는 안정성

확보가 특히 중요한 환자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두동 정형외과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회전근개 파열

보강술의 두 축,

리제네텐과 바이오브레이스의

차이를 정리해 드렸는데요.

리제네텐은 스테이플러형

부착으로 술기가 간편하고

재생 유도에 강점이 있는 패치,

바이오브레이스는

마이크로필라멘트로 초기 강도를

확보해주는 강화형 패치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다만 어떤 재료를 선택할지는

환자분이 고민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파열의 양상과 모양, 나이와

활동도, 힘줄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 집도의가 판단해야

올바른 결정이 내려집니다.

어깨 통증으로 고민이 깊으시다면,

꼭 저희 병원이 아니더라도

충분한 수술 경험을 가진

정형외과 전문의와 먼저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개병원이었습니다. ^^


플레이스 바로가기

Sha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