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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새소식

헬스코리아 "개그계 몸짱 열풍 쫒다 어깨 근육 '파열' 올라" (8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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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간관리자 작성일11-08-18 09:41 조회2,9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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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몸짱 열풍 쫓다 어깨 근육 ‘파열’ 올라
newsdaybox_top.gif 2011년 08월 17일 (수) 11:23:15 이동근 기자 btn_sendmail.gif[email protected]

최근 개그계에 ‘몸짱’ 열풍이 불고 있다. KBS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헬스걸’ 코너에서 다이어트에 도전중인 개그우먼 권미진·이희경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외에도 개그맨 정종철·박준형·오지헌·허경환 등이 다이어트를 통해 멋진 몸매를 선보이자 헬스클럽에서 땀을 흘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 헬스걸 권미진, 이희경 출처 / 이승윤 트위터

그러나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어깨다.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드는 역기, 아령 등이 평소 운동과 거리가 멀었던 어깨 근육에 무리를 주고, 심한 경우 파열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어깨 보호, 스트레칭만 잘해도 큰 도움

운동을 하다 어깨를 다치는 가장 흔한 사례중 하나가 바로 회전근개 건염이다. 회전근개는 관절과 상완관절에 압박력으로 작용해 관절을 안정시키며 삼각근의 근력이 작용할 때 전단력으로 작용하는 것을 방지해 팔의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근육이지만 무거운 것을 옮기려고 하거나 들려고 할 때, 사용하지 않다가 갑자기 사용할 때, 나이증가에 따른 혈액순환이 나쁠 때, 어깨 충돌이나 넘어질 때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팔에 힘이 없고 팔을 올릴 때나 저녁에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으며, 증상이 길어지면 외전 및 외회전의 장애가 발생해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어 질 뿐 아니라 2차질환인 동결견 즉 오십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이 즐기는 야구나 농구같이 격렬한 스포츠를 통해 어깨를 부딪히거나 팔을 평소보다 심하게 움직이는 동작을 하게 되면 종종 파열까지 이어지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깨관절전문 날개병원 이호규 원장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어깨 근육은 근력이 약해져 위축되어 있는데, 이때 갑작스럽게 사용할 경우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 전에는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호규 원장이 추천하는 어깨 스트레칭은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앞으로 뻗는다. 그 상태에서 오른쪽 손을 왼쪽 손목아래에 받치고 왼쪽 팔을 오른쪽 어깨 근처로 천천히 세게 당기기,(고개는 왼쪽 발끝을 바라보고, 천천히 숨을 내쉰다)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상태에서 어깨만 앞, 뒤로 10번씩 돌려주기, ▲등 뒤에서 양손을 맞잡고 천천히 숨을 내쉬기 등 이다.

◆ 회전근개 이상, 초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그러나 일단 증상이 생긴 다음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 건염 초기에는 염증이나 부종 치료를 위해 진통소염제와 물리치료·근육 스트레칭·운동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치료와 인대강화주사로 치료효과를 높일 수도 있다.

그러나 증상이 이미 심해져 파열까지 이어졌다면 수술을 받아야 치료가 가능하다. 손상된 회전근개는 찢어진 부분을 봉합해야 완치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는 최근 수술부위의 절개를 최소화한 관절 내시경 수술법을 추천할만 하다.

   
▲ 날개병원 이호규 원장
어깨 관절 내시경 수술은 1cm 미만의 내시경을 어깨 내에 삽입해 질환 부위를 확인하며, 치료까지 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절개 부분이 기존 수술보다 작아 회복기간도 짧고, 환자의 부담감도 비교적 적은 편이며,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수술 후 남는 흉터가 적고, CT 촬영이나 MRI 같은 특수촬영으로도 파악하지 못하는 병의 진행 상태까지 진단해 줄 수 있다.

이호규 원장은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찢어진 부위가 넓어져 수술범위가 커질 수 있고, 퇴행 변성이 진행된 경우 봉합을 하더라도 재 파열되는 빈도가 증가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깨 회전근개 파열은 수술 후에도 꾸준히 어깨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후에도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받고, 스스로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헬스코리아뉴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08-18 10:43:13 언론속의날개_기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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