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자 SBS 뉴스 건강리포트 방송] 오십견 환자 61.8%, 회전근개 질환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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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2-07 12:13 조회6,020회 댓글0건본문
12월2일자 SBS뉴스 건강리포트에 오십견으로 진단된 환자의 상당수에서 어깨 회전근개 질환이 동반되었다는 내용을 주제로 한 방송이 나갔습니다. 이번 방송은 겨울을 맞아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분이 늘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도 어깨통증은 단순히 오십견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공감대에서 어깨통증의 원인에 대해서 바로 알리고자 기획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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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진단된 환자 중 절반 이상인 60%정도에서 회전근개 힘줄의 문제가 동반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약 40% 정도의 환자는 힘줄의 전층 파열 또는 부분파열이 동반된 상태라 이중 일부에서는 관절내시경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나머지 약 20%의 환자는 힘줄의 염증 소견이 동반된 상태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십견이라는 것은 50-60대 중년에서 어깨통증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는 주로 어깨가 굳어있어서 관절 운동범위가 감소되고 통증이 동반된 경우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고 질환에 대한 진단명이라기보다는 어깨 증상을 나타내는 용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정확하겠습니다. 의학용어로는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 등이 사용되나 이런 경우에도 해당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 (회전근개 질환,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상완이두근 건염 등)을 확인한 후 이런 유발 원인이 없다면 특발성 유착성 관절낭염(다른 유발 원인이 없이 발생했다는 의미로)으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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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통증이 심하신 분, 팔을 들어 올릴 때뿐만 아니라 팔을 내릴 때도 통증이 있는 분 그리고 팔의 근력이 약해서 물건을 들 때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하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단순한 오십견이라기 보다는 회전근개 질환이 동반됐을 가능성을 더 의심하고 진단을 받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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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유착성관절낭염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을 통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어깨 회전근개 질환은 치료를 받지않고 방치하는 경우 어깨 통증이 지속될 뿐 아니라 힘줄 상태가 악화되면서 더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에 회전근개 파열을 포함한 회전근개 질환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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